사다/신발 리뷰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신발 추천] 나이키 SB 덩크 하이 티파니 리뷰 다가오는 봄에 신으면 정말 예쁜 신발.조던 만큼이나 희소성 있으며 소량 발매된 리미트 모델이라길거리에서 보기 흔치 않은 신발.나이키 SB 덩크 하이 티파니. 나이키 SB 덩크 하이 티파니.나이키 SB류의 박스는 참 예쁘다.버릴 수 없게끔 만드는 박스. 바라만 보아도 산뜻하고 봄기운이 살살 올라오는 느낌.이녀석의 역사는 10년이 훌쩍 넘은 티파니 로우로 부터 시작되는데뭐 역사라 해서 장황한 역사는 없다. 그냥 예전에 나왔던 티파니 덩크 로우가 참 예뻤고 레트로 되기를 갈구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하이로 재탄생 했다 정도.로우도 같이 발매됐으면 더욱 좋았으련만..그래도 하이가 정말 예쁘게 나왔으니 이걸로 만족!측면 한 장.산뜻한 민트색 배경에 검은색 조합이 잘 어울린다.'실물 깡패' 라는 단어가 참 흔히 쓰.. 조던 1 랜스마운틴 리뷰 필자가 참 좋아하는 조던.그중에서도 정말 갖고싶은 시리즈 1.1시리즈 중에서도 특이함을 갖고있는 모델.조던1 X SB 랜스마운틴. 조던1 X SB 랜스마운틴.조던 1에 스케이트 보드의 전설 '랜스마운틴(Lance Mountain)'이 직접 참여해 탄생한 신발.이녀석을 처음 봤을 때 정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꼭 사야한다고 다짐했었다.그만큼 좋아라 하는 신발.박스 개봉하고 한 장. 이미 커스텀을 한 모습.처음 샀을 때 "난 자연스레 벗겨질 때 까지 커스텀 안 하고 그냥 신어야지" 했는데한 3개월정도 신다 결국 못 참고 커스텀 해버렸다.사진 뒤적거리다 발견한 랜스마운틴 처음 모습.(무려 2년 전.. 저 때 하나 찍어놓길 잘했다.) 겉은 단아한 흰색으로 뒤덮여 있으나 속의 레드/블루 컬러가 살며시 보인다.정면.. [편한 운동화, 런닝화 추천] 나이키 줌 보메로 10 리뷰 신발에 질림이 심한 필자가 이 줌 보메로 시리즈를 두 켤레나 사서 신었고최근 아버지 운동화로 또 한번 보메로를 선택했다.그만큼 런닝화로 훌륭한 역할을 하는 신발. 정면 한 장.전체적으로 튀지않고 무난하다.일단 이녀석 자체가 런닝화로 최적화된 신발이기에별다른 말을 안해도 신어보면 아! 하고 편함을 느낄 수 있다.측면 한 장.남색 배경에 주황색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딱봐도 편하게 생겼다. 그리고 역시 신어도 편하다.(사견이지만 디자인만 본다면 보메로 6시리즈가 가장 예쁜 듯..)엇갈려서 한 장.주황색 플라이 와이어가 매력적이다.후면 한 장.점잖은 모습.심플함 그 자체다.혀에 있는 ZOOM VOMERO 10.주황색 플라이 와이어와ZOOM AIR의 엄청난 쿠션감. 필자에게 편한 나이키 런닝화를 뽑아달라면 보메로.. 나이키 에어맥스 90 마징가 리뷰 나이키 에어맥스 90 마징가.햇수로 3년 조금 넘은 것 같다.빈티지함에 이끌려 샀던 녀석. 2015년도에 발매한 에어맥스 90 마징가와 다르다.2015년에 나온 마징가는 빈티지 모델이 아니다.반면 이녀석은 전체적으로 빈티지함을 장착시킨 신발.측면 한 장.그레이, 블래그 핑크의 조합이 마징가를 연상시킨다. 자세히 보면 밑창에 누리끼리한 빈티지를 볼 수 있다.엇갈려서 한 장.에어맥스 시리즈의 최고 장점은 무엇보다 키높이라고 말하고싶다.+ 4 cm 이상이 올라가니 말이다.후면 한 장.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다.후면에 새겨진 나이키 스우시와 AIR 표시.분홍색 모양이 마치 하트 모양처럼 보인다.그 밑에 있는 누리끼리한 빈티지 밑창.곱다. 후면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각도로 한 장.착용감은 그리 좋지 않으나 신으.. 나이키 빈티지 블레이저 그레이/블랙 리뷰 나이키 블레이저 sb의 3대장 보뱀, 회뱀, 민트. 개인적으로 이에 준할만큼 예쁘다고 생각하는 신발.나이키 빈티지 블레이저 그레이/블랙 회검을 소개한다.이녀석이 나온지도 벌써 꽤 됐다.그러나 블레이저 인기가 사그라들 때 쯤 나와서 그런지그다지 인기있는 신발은 아니였던 것으로 기억한다.한창 블레이저가 인기 있었을 때에 나왔더라면분명 인기있는 신발이였을 것이다.정면 한 장.sb 라인과는 다르게 빈티지함이 느껴진다.혀에있는 스펀지와 그에 있는 나이키 스우시.거기에 전체적인 회색 배경이 절묘하게 잘 어울려 감탄이 나온다.정말 곱다. 측면 한 장.정말 예쁘다. 곱다.이녀석이 왜 인기가 없었는지 모르겠다.확실치 않지만 국내에서 정식으로 풀린 곳이 얼마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아마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인기가 .. 리복 태극 퓨리 리뷰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기 색을 입힌 퓨리.거기에 야광까지 시도한 퓨리.리복 태극 퓨리 박스.뭐 사실 말만 태극 퓨리지 별 다른 의미는 없다.의미야 갖다 붙이면 그만이니까..정면 한 장.위에서 보면 정말 곱다.고운 신발이긴 한데.. 뭔가 부족함이 느껴진다.살짝 무언가가 아쉽다.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퓨리이기도 하다. 측면 한 장.희미하게 보이는 저 무늬에서 밤에 야광을 볼 수 있다.물론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별로 티가 안 나는 야광 정도..그래도 이만한 색 조합이면 나쁘지 않은 컬러같다.이녀석도 벌써 나온지 3년쯤 된 듯 하다.지금은 몇 족 없지만..저당시 필자는 욕심쟁이라 퓨리를 꽤 많이 갖고 있었다.후면 한 장.아무리 봐도 퓨리 후면은 트랜스포머가 연상된다.왜 자꾸 로봇의 얼굴이 보이는가.. 깔.. [빈티지 신발 추천] 나이키 빈티지 블레이저 검흰 리뷰 나이키 빈티지 블레이저.빈티지 룩을 표출하고자 신발을 찾아봤다면 이 빈티지 블레이저를 한 번 쯤은 봤을것이다.나이키 빈티지 블레이저 검흰.햇수로 벌써 4년차이다.이녀석이 한국에 정식 발매 하기 1년전 웃돈을 주고 구매했던 신발이다.1년뒤 한국에서 발매 할 줄 알았으면 저 때 안 샀다.정면 한 장.나이키 블레이저 sb 와는 다른 빈티지함이 묻어난다.처음 이녀석을 구할 때 사이즈가 없어서 꽤나 고전했었다.측면 한 장.빈티지와 깔끔함의 조우.진리의 검 흰 컬러. 게다가 스웨이드 감성과 빈티지 감성까지.많은 분들이 +5~10 사이즈 해서 2~5cm 깔창을 넣고 다니곤 하는데어떤 깔창이든 티가 많이난다.그냥 자연스럽게 신고 다니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스펀지 혀.나이키 블레이저 sb 라인과 같은 듯 다르다.어른들.. 리복 드림팀 퓨리 리뷰 생각해보면 2012년도에 발매했던 퓨리가 여러모로 잘 뽑아낸 것 같다. 그중 하나인 리복 흰빨검 퓨리 일명 드림팀 퓨리.2012년산 리복 드림팀 퓨리 박스.이녀석도 햇수로 4년차다. 오랜만에 꺼내본 드림팀 퓨리.예쁘다. 곱다.리복 퓨리의 대한 열정이 식어있는 필자.그러나 드림팀 퓨리의 이 훌륭한 색조합은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다. 측면 한 장.처음 이녀석을 봤을 때 망설임 없이 구매했었다.그만큼 예뻤고 지금 봐도 질리지 않는다. 엇갈리게 한 장.퓨리 특유의 감성이 느껴진다.세월의 흔적을 볼 수 없다.다만 야금야금 가수분해는 되고있을 터. 그래도 몇년간은 끄떡없을 것이다.후면 한 장.퓨리 후면을 보고있자면 왠지 모르게 트랜스포머가 생각난다.실제 나이좀 있으신 지인분들은퓨리를 보고 변신하는 신발이라고 말씀하..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