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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신발 리뷰

[빈티지 신발 추천] 나이키 빈티지 블레이저 검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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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빈티지 블레이저.

빈티지 룩을 표출하고자 신발을 찾아봤다면 이 빈티지 블레이저를 한 번 쯤은 봤을것이다.

나이키 빈티지 블레이저 검흰.

햇수로 벌써 4년차이다.

이녀석이 한국에 정식 발매 하기 1년전 웃돈을 주고 구매했던 신발이다.

1년뒤 한국에서 발매 할 줄 알았으면 저 때 안 샀다.

정면 한 장.

나이키 블레이저 sb 와는 다른 빈티지함이 묻어난다.

처음 이녀석을 구할 때 사이즈가 없어서 꽤나 고전했었다.

측면 한 장.

빈티지와 깔끔함의 조우.

진리의 검 흰 컬러.

게다가 스웨이드 감성 빈티지 감성까지.

많은 분들이 +5~10 사이즈 해서 2~5cm 깔창을 넣고 다니곤 하는데

어떤 깔창이든 티가 많이난다.

그냥 자연스럽게 신고 다니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스펀지 혀.

나이키 블레이저 sb 라인과 같은 듯 다르다.

어른들이 이 부분을 보시면 웬 헌 신발을 사왔냐고 혹평을 하시곤 하지만..

빈티지다 빈티지.

후면 한 장.

빈티지라 해서 더럽고 헌 신발 같이 구겨진 이미지가 아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신발이다.

청바지에 대충 걷은 듯 한 핀롤업을 해주면 

대강 이런 느낌이 난다.

하나쯤 사두면 후회 없을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