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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신발 리뷰

리복 드림팀 퓨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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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2012년도에 발매했던 퓨리가 여러모로 잘 뽑아낸 것 같다.

그중 하나인 리복 흰빨검 퓨리 일명 드림팀 퓨리.

2012년산 리복 드림팀 퓨리 박스.

이녀석도 햇수로 4년차다.

오랜만에 꺼내본 드림팀 퓨리.

예쁘다. 곱다.

리복 퓨리의 대한 열정이 식어있는 필자.

그러나 드림팀 퓨리의 이 훌륭한 색조합은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다.

측면 한 장.

처음 이녀석을 봤을 때 망설임 없이 구매했었다.

그만큼 예뻤고 지금 봐도 질리지 않는다.

엇갈리게 한 장.

퓨리 특유의 감성이 느껴진다.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없다.

다만 야금야금 가수분해는 되고있을 터.

그래도 몇년간은 끄떡없을 것이다.

후면 한 장.

퓨리 후면을 보고있자면 왠지 모르게 트랜스포머가 생각난다.

실제 나이좀 있으신 지인분들은

퓨리를 보고 변신하는 신발이라고 말씀하신다.


신으면 특유의 통통거리는 편한 착용감.

특이한 디자인과 옆으로 뚫린 특유의 퓨리 감성.

게다가 4 cm 키높이는 기본으로 따라오는 옵션이다.

특히나 봄, 여름에 잘 어울리는 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