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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기 색을 입힌 퓨리.
거기에 야광까지 시도한 퓨리.
리복 태극 퓨리 박스.
뭐 사실 말만 태극 퓨리지 별 다른 의미는 없다.
의미야 갖다 붙이면 그만이니까..
정면 한 장.
위에서 보면 정말 곱다.
고운 신발이긴 한데.. 뭔가 부족함이 느껴진다.
살짝 무언가가 아쉽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퓨리이기도 하다.
측면 한 장.
희미하게 보이는 저 무늬에서 밤에 야광을 볼 수 있다.
물론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
별로 티가 안 나는 야광 정도..
그래도 이만한 색 조합이면 나쁘지 않은 컬러같다.
이녀석도 벌써 나온지 3년쯤 된 듯 하다.
지금은 몇 족 없지만..
저당시 필자는 욕심쟁이라 퓨리를 꽤 많이 갖고 있었다.
후면 한 장.
아무리 봐도 퓨리 후면은 트랜스포머가 연상된다.
왜 자꾸 로봇의 얼굴이 보이는가..
깔창과 분리해서 한 장.
깔창은 빨/파가 불규칙하게 섞여있다.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퓨리 매니아 광수님의 착용샷.
산뜻한 색조합과 통통 튀는 특유의 퓨리 착용감.
그러나 호불호가 있는 퓨리.
(사견으론 무언가 아쉬움을 주는 퓨리라고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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