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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블레이저 sb의 3대장 보뱀, 회뱀, 민트.
개인적으로 이에 준할만큼 예쁘다고 생각하는 신발.
나이키 빈티지 블레이저 그레이/블랙 회검을 소개한다.
이녀석이 나온지도 벌써 꽤 됐다.
그러나 블레이저 인기가 사그라들 때 쯤 나와서 그런지
그다지 인기있는 신발은 아니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창 블레이저가 인기 있었을 때에 나왔더라면
분명 인기있는 신발이였을 것이다.
정면 한 장.
sb 라인과는 다르게 빈티지함이 느껴진다.
혀에있는 스펀지와 그에 있는 나이키 스우시.
거기에 전체적인 회색 배경이 절묘하게 잘 어울려 감탄이 나온다.
정말 곱다.
측면 한 장.
정말 예쁘다. 곱다.
이녀석이 왜 인기가 없었는지 모르겠다.
확실치 않지만 국내에서 정식으로 풀린 곳이 얼마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아마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인기가 없지 않았을까 싶다.
엇갈려서 한 장.
사견이지만.. 이녀석은 블레이저 3대장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예쁜 신발 같다.
우연히 웹사이트에서 이녀석을 발견하고
조금의 망설임 없이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개취겠지만 그만큼 필자는 이녀석이 매력있다고 생각한다.
후면 한 장.
우먼스로 나왔기에 사이즈의 경우 +5로 가면 잘 맞는다.
물론 무리하게 +10해서 키높이 깔창을 까는 사람도 있겠으나
1 cm를 깔아도 티가 나기때문에 블레이저에 깔창을 까는 것은 적극 비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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