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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신발 리뷰

[봄 신발 추천] 나이키 SB 덩크 하이 티파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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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에 신으면 정말 예쁜 신발.

조던 만큼이나 희소성 있으며 소량 발매된 리미트 모델이라

길거리에서 보기 흔치 않은 신발.

나이키 SB 덩크 하이 티파니. 

나이키 SB 덩크 하이 티파니.

나이키 SB류의 박스는 참 예쁘다.

버릴 수 없게끔 만드는 박스.

바라만 보아도 산뜻하고 봄기운이 살살 올라오는 느낌.

이녀석의 역사는 10년이 훌쩍 넘은 티파니 로우로 부터 시작되는데

뭐 역사라 해서 장황한 역사는 없다. 그냥 예전에 나왔던 티파니 덩크 로우가 참 예뻤고

 레트로 되기를 갈구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하이로 재탄생 했다 정도.

로우도 같이 발매됐으면 더욱 좋았으련만..

그래도 하이가 정말 예쁘게 나왔으니 이걸로 만족!

측면 한 장.

산뜻한 민트색 배경에 검은색 조합이 잘 어울린다.

'실물 깡패' 라는 단어가 참 흔히 쓰이고 오그라드는 표현이지만..

이녀석에겐 감히 실물 깡패라는 단어를 부여하고 싶다.

그만큼 예쁜 신발.

조금 긴 덩크 시리즈의 나이키 스우시도 매력적이다.

엇갈려서 한 장.

이녀석의 발매 소식을 듣고 이것만큼은 리셀로 사지 않으리라!

꼭 내손으로 직접 구매하리라 라고 외쳤는데

결국 추첨운이 더럽게 없는 필자는 리셀로 구매했던 슬픈 기억도 있다.

후면 한 장.

깔끔함 그 자체.

하이 신발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그냥 사진으로 보면 약간 퉁퉁하고 밋밋하게 보일 수 있으나

신어보면 정말 진짜 완전 최고로 예쁜 신발이다.

비스듬이 한 장.

딱히 정해진 계절은 없다만 봄에 신으면 특히 잘 어울리고 좋다.

사이즈의 경우 255~60을 신는 필자가 260으로 갔더니 잘 맞는다.

뒤집어 한 장.

나이키 sb 로고가 두드러진다.

뭐 sb류의 신발인지라 착용감이 그렇게 편하진 않다.

그렇다고 불편하다는 말은 아니다.

그냥 저냥 신발을 신었구나 이런 느낌이다.

(착용감은 런닝화를 따라 갈 수 없기 때문..)


해외 착용샷 모음

최고.

포토샵의 힘이 아니라

실제로 실물이 이런 느낌이다.


실제로 신어보면 정말 예쁜 신발인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을것이다.

지금은 구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여유가 있다면 살짝 무리 해서라도 구매하길 추천한다.

하나쯤 있으면 후회 없이 예쁘게 신을 신발.

혹 살까 말까 고민을 하는 사람이 이 글을 읽었다면 꼭 사서 예쁘게 신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