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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신발 리뷰

나이키 조던3 인프라레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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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Jordan 3 infrared 23.

커플슈로 신으면 특히 더 예쁜 신발이다.

Nike Jordan 3 infrared 23의 박스.

박스 퀄리티에 굉장히 민감한 필자의 원인은

바로 여태까지 접해왔던 하이엔드 신발이나 이 조던에서 시작된 것 같다.

모든 구성품들 총 집합해서 한 장.

Nike Jordan 3 infrared 23, 나코택, 조던3을 구매하면 따라오는 열쇠고리.

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정면 한 장.

두말 할 필요 없이 예쁘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조던 3 시리즈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 인프라레드와 검회를 보고 반해 이것저것 알아보다

이녀석을 구매했다.

측면 한 장.

측면은 약간 둥글둥글 하니 밋밋한 느낌도 있다.

여성분이 신으면 정말 귀여운 느낌이 가득한 신발이다.

엇갈려서 한 장.

전체적인 흰색 바탕에 코끼리 패턴 무늬

거기에 추가된 다홍색(적외선)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후면 한 장.

밑창의 블랙 컬러와 그 위의 코끼리 무늬 패턴이 

서로 상응하며 조화를 나타낸다.

그리고 조던의 전유물 로고까지

정면, 후면이 정말 예쁜 신발.

코끼리 패턴 부분 확대.

세월의 흔적을 피하지 못한 앞코 주름도 보인다.

자세히 보면 밑바닥에 별 모양의 건재함도 볼 수 있다.

실제 중고 거래 할 때 "별 모양 살아있음" 이란 문구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당시는 도대체 이게 무슨말이지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 별이 저 별이다.

후면 부분 확대.

발매한지 꽤 됐는데 아직까진 조던3, 4의 고질병인 밑창 갈라짐피하고 있다.

조던 로고와 코끼리 패턴 그리고 검정색 밑창의 블랙 컬러가

아주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뒤집어 한 장.

전체적인 블랙 배경에 다홍색(적외선) 무늬가 잘 어울린다.

어디하나 흠 잡을 곳 없는 전체적으로 예쁜 신발.


반바지나 긴바지에 모두 잘 어울리는 신발.

사견이지만 조던 3 시리즈 자체가 발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그냥 신발로도 좋지만 특히나 조던 3 인프라레드의 경우 커플슈로 아주 잘 어울린다.

혹 커플슈를 알아보고 있다면 권장하고 싶다.

또한 여성 중에서도 발이 작은 사람이 신으면 더욱이 진가를 발휘한다고 평하고 싶다.

사이즈의 경우 255~260을 신는 필자가 255로 갔더니 편하게 잘 맞는다.

하나쯤 있으면 정말 후회 없이 잘 신을 신발이라 감히 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