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조던4 오레오 (NIKE JORDAN 4 OREO)
인기 넘버링 조던4 시리즈에 진리 컬러인 블랙을 씌운 신발이다.
나이키 조던4 오레오 박스샷.
조던4 박스의 Flight도 확인할 수 있다.
벌써 나온지 1년이 지난 신발이다.
다행히 추첨에 당첨돼 이녀석을 구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정면 한 장.
처음 오피셜로 이 신발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망설임 없이 구매해야지 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어디에나 잘 매치되는 신발.
무난함 그 자체인 신발 같다.
측면 한 장.
전체적인 블랙 컬러에 쭈글이 가죽.
그리고 밑창의 점박이 무늬가 전체적으로 오레오 과자 느낌을 준다.
처음 접했을 때 아! 예쁘다! 라기 보다는 와 무난한게 막신기 아주 좋겠구만! 이란 생각이 들었다.
엇갈려서 한 장.
사진으로 보면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를 수 있다.
근데 확실한 것은 실물이 훨씬 더 낫다.
'실물 깡패' 라는 단어를 좋아하진 않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실물 깡패까진 아니고..
사진보다 신었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신발이라 말하고 싶다.
후면 한 장.
조던4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온지 벌써 1년이 넘었다는 게 신기하다.
(시간이 참 빠른 듯..)
이렇게 겉보기엔 무난한 듯 편안하게 구매 했을 것 같지만
1년전 오레오 발매 이틀전부터 캠핑을 하고 출석 논란과 각종 논란이 됐던 신발이기도 하다.
그만큼 인기 있었던 신발.
근데 뭐 워낙에 물량이 많이 풀려서 이틀씩이나 캠핑 했을 필요가 있나 싶다.
앞부분 부분 확대.
쭈글이 가죽 모습을 확연히 볼 수 있다.
막 신어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측면 숨구멍 부분 확대.
역시나 쭈글이 가죽을 확인 할 수 있다.
깨알같은 오레오 와이어도 보인다.
밑창 부분 확대.
여기서 '오레오' 라는 명칭이 붙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별이 살아 있는 모습.
아직 소장중이기에 당연히 별이 살아있다.
차후 별이 죽어있는 밀블도 포스팅 하겠지..
뒤집어서 한 장.
나코택과 조던4 열쇠고리도 가지런히 달려있다.
개인적으로 무난함의 끝이라고 평하고싶다.
캐쥬얼부터 헬스할 때 등 어디든 무난히 다 어울릴 수 있는 신발이라 감히 말해본다.
당연 커플슈로도 적극 추천한다. (여름 제외)
쭈글이 가죽이기에 관리에 예민한 사람들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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