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신발 리뷰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키 신발 추천] 볼텍스 흰파검 리뷰 볼텍스 민트가 3대장 이라면 그에 준할만큼 예쁜 볼텍스 흰파검.볼텍스 흰파검 박스.나이키 스우시가 매력적이다. 정면 한 장.볼텍스 흰파검도 발매한지 꽤 됐다.아마 햇수로 4년이 된 듯 하다.볼텍스 흰회남과 고민하다가 이녀석을 선택했었다. 측면 한 장.빈티지 감성과 파란색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밑창의 누런색은 낡아서가 아니라 태생이 빈티지로 태어난 모습이다. 볼텍스 민트 대체용으로 샀던 흰파검.민트와는 다르게 블루 컬러만의 매력이 있다. 한번만 신어도 프린팅은 지워진다.근데 왜 왼쪽이 더 많이 지워졌는지 의문이다.NIKE AIR.초창기 출시 목적이 런닝화였던 볼텍스.딱히 편하지는 않다.요즘에야 뭐 워낙 기능성 신발들이 많으니..밑바닥을 보면 항상 많이 신은 신발 같다.그러나 본래 태생 자체가 빈티지 감성이.. [봄 여름 신발 추천] 리복 료코 퓨리 리뷰 일본의 전설적 아이돌 히로스에 료코그녀가 신은 퓨리로 일명 료코 퓨리라고 불리는 신발을 리뷰해본다.12년도에 발매한 리복 료코 퓨리의 박스.벌써 햇수로 4년차다.정면 한 장.2012년에 재발매 된 료코 퓨리.료코 퓨리가 레트로 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설렘 그 자체로 날뛰었던 필자가 생각난다.측면 한 장.언뜻보기엔 2014년도에 나온 료코 퓨리와 같아보이지만 발가락 쪽 선포 부분의 검은색 존재 여부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바라만 보고있어도 예쁘다. 실제 14년도에 건담, 홍반, 료코 퓨리 3대장이 대거 재발매 됐으나신발 앞쪽 선포의 블랙 컬러때문에 많은 반감을 사기도 했다.이왕 발매할거 오리지날로 발매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다.후면 한 장.꽤 많이 신었음에도 아직 짱짱하게 살아있다.신으면 저절로 커.. [봄에 신고싶은 신발] 나이키 볼텍스 민트 리뷰 필자가 정말 아끼는 신발중 하나인생 신발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신발나이키 볼텍스 (구)민트를 리뷰한다.인생 신발인 볼텍스 구민트.나이키 볼텍스 구민트.바라만 보아도 곱다.평소에 볼텍스에 관심이 없던 필자가이녀석을 구하기 위해 꽤나 고전을 했던 기억이 난다.민트와 블랙의 만남. 혀에 새겨진 나이키 스우시까지 모든게 완벽하다이신발을 3켤레 사지 않은것을 몹시 후회한다.빈티지 감성.모든게 완벽한 신발.이게 70~80년대 세상으로 나온 신발이란 게 그저 놀랍다.곱다.흰파금과 나란히 볼텍스 대장으로 불릴만큼 곱다.몇 번 신지 않았음에도 지워진 프린팅.별다른 생각은 없다만..이렇게 사진을 찍어보니 뭔가 아쉽다. 언뜻보기엔 신발을 많이 신어 더러워 보일 수 있으나.바닥이 더러운 게 아니다.나올 때 부터 빈티지 감성으로.. [봄 신발 추천] 나이키 에어맥스 93 민트 리뷰 날씨가 산뜻하니 봄이 제대로 다가온 모양이다.봄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신발 에어맥스 93봄 하면 민트 아니겠는가?!나이키 에어맥스 93 박스.나이키 로고가 매력적이다.이래서 박스를 버릴 수가 없다. (박스에 예민한 필자) 정면 한 장.흰색 바탕에 수줍은 듯 보이는 민트색 나이키 로고.봄 여름 신발로 제격이다.측면 한 장.흰 / 검 / 민트 이 얼마나 아름다운 조화인가!이놈이 출시 됐을 때 망설임 없이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후면 한 장.민트색 배경과 나이키 로고.진짜 잘 뽑아낸 신발같다.개인적으로 에어맥스 95 료코 보다 더 이쁜 것 같다. 옆으로 눕혀서 한 장.14년도 여름에 발매됐으니어느덧 나온지 1년하고도 반년이 흘렀다.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변색도 보인다.깔창도 민트색 산뜻하다. 예쁜 착샷과 셀럽.. [조씨네 뉴발란스 직구] 데일리슈즈 뉴발란스 993 그레이 리뷰 얼마 전 조씨네 뉴발란스에서 했던 99.99 달러 할인 이벤트 때 커플슈로 구매했던 993 그레이.불행이도 그 때 필자 사이즈는 없어서 구매하지 못하다가 조금 지난 뒤에서야 샀다.그래도 뭐 93.99달러에 더 싸게 샀으니 이득이라고 볼 수 있다.항상 이순간이 가장 설렌다.박스를 뜯고 나온 뉴발란스 993 그레이 박스.카드 할인에 배대지 할인까지 받아총 93.99$ + 배송비 만원정도 든 것 같다.기다리는 기간이 길어서 그렇지.. 이만하면 직구 할만하다.뉴발란스 993 그레이 MAN255사이즈 발볼D 필자는 255~260을 신는데 뉴발란스 같은 경우 255 D를 신으면 야무지게 잘 맞는다.정면 한 장.꺼내서 정갈하게 찍어봤다.측면 한 장.뉴발란스의 상징 N자 마크.전체적인 퀄리티는 큰 문제 없이 깔끔하다... [헬스장, 크로스핏 신발] 나이키 메트콘 1 리뷰 필자가 유산소 운동 할 때 아식스 젤카야노 21을 신는다면 스쿼트를 할 때 만큼은 이 메트콘을 신고 한다. 크로스핏, 스쿼트에 적합한 신발인 나이키 메트콘 1. 뭐 스쿼트 하기에 가장 좋은 신발은 역시 역도화가 최고겠지만 역도화는 조금 더 비싸다. 그래서 이녀석을 선택했다.이녀석 또한 태생이 크로스핏을 위해 나온 신발이니 말이다.색상은 필자가 좋아하는 형광색.헬스장 신발은 튀어야 제맛 아니겠는가?! 정면이나 후면보단 측면이 정말 예쁜 신발 같다.신발끈도 깨알같은 형광색 도트 무늬로 센스 있게 나왔다. 엇갈려서 한 장. 신발 안창의 저 도돌도돌한 모양이 눈에 띈다.측면의 라인이 정말 곱다. 후면 한 장. 밋밋함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깔끔함이라고 표현해야 할까..필자는 깔끔함이라고 말하고싶다.깔끔하다. 신발 .. [런닝화 헬스장 신발 추천] 진짜 편한 아식스 젤카야노 21 리뷰 신발에 욕심이 많은 필자.헬스 할 때 정확히 말하면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신을 신발을 찾고있었다.사실 젤카야노 22를 염두하고 있었으나 필자 사이즈는 다 마음에 들지않는 색상뿐. 혹은 너무 비싸거나.그래서 이곳 저곳 검색 하다가 개인 매물로 저렴한 가격과 마음에 드는 색상인 젤카야노 21을 선택했다.정면 한 장.곱다. 아식스 런닝화는 전혀 마음에 없었는데 이녀석을 보는 순간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이왕이면 최신 모델인 22를 사고싶었다. 21를 사면 무언가 도태되고 22보다 안 좋을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미련한 생각이였다.시리즈 상관 없이 모두 편하니 합리적인 가격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측면 한 장. 런닝화 하면 아식스 미즈노 아니겠는가?! FluidFit이 떡하니 적혀있다. 검색해보니 갑.. [조씨네 뉴발란스 직구] 평생 신발 뉴발란스 993 그레이 리뷰 신발에 욕심이 많은 필자.각종 한정판 신발부터 무난한 데일리 신발까지 몹쓸 욕심 때문에 자주 과소비를 불러온다. (전생에 무엇이였을까..)990 신발이 아직 쓸만함에도 불구하고 가격 세일을 보고 또 하나 커플슈로 구매했다.평소 자주 들어가보곤 하는 조씨네 뉴발란스. 뭐 직구좀 하시는 분들은 모를 수 없는 사이트.이유는 간단하다 싼 가격과 확실한 정품이기 때문.이번 99.99달러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커플슈로 구매했다.박스 컷팅 후 본 상자와 한 장.이순간이 가장 설렌다.MADE IN THE USA.정면 한 장.뜯어서 정갈하게 찍어봤다. 뉴발란스 99X 시리즈를 보고있자면8년전 처음 접했을 때 "이 투박하게 생긴 신발은 뭐야.." 하다가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열 번 봤더니 어느새 곁에 와서 정 가..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