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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신발 리뷰

[헬스장, 크로스핏 신발] 나이키 메트콘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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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유산소 운동 할 때 아식스 젤카야노 21을 신는다면


스쿼트를 할 때 만큼은 이 메트콘을 신고 한다.


크로스핏, 스쿼트에 적합한 신발인 나이키 메트콘 1.



뭐 스쿼트 하기에 가장 좋은 신발은 역시 역도화가 최고겠지만 

역도화는 조금 더 비싸다. 그래서 이녀석을 선택했다.

이녀석 또한 태생이 크로스핏을 위해 나온 신발이니 말이다.

색상은 필자가 좋아하는 형광색.

헬스장 신발은 튀어야 제맛 아니겠는가?!



정면이나 후면보단 측면이 정말 예쁜 신발 같다.

신발끈도 깨알같은 형광색 도트 무늬로 센스 있게 나왔다.



엇갈려서 한 장.

신발 안창의 저 도돌도돌한 모양이 눈에 띈다.

측면의 라인이 정말 곱다.



후면 한 장.

밋밋함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깔끔함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필자는 깔끔함이라고 말하고싶다.

깔끔하다.



신발 깔창과 한장.

인솔의 TRAINING 표시가 크로스핏 목적을 더욱 부각시킨다. 



인솔만 따로 한 장.

굽은 3 cm 정도로 생각보다 높이가 꽤 있다.

그러나 다른 런닝화의 인솔과 달리 푹신하지 않다.

스쿼트 하기에 적합하게 딱딱하다.


신었을 때 전체적으로 '편하다'라는 느낌보단 '딱딱하다' 라는 느낌이 더 어울린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신자마자 스쿼트를 하면 잘될것 같은 느낌이 오는 신발이다.

실제로 신고 스쿼트 할 때 앉았다 일어나면 뒷꿈치에 힘을 주는데 그 때 뭐랄까 착 감기는 느낌이 온다.

한마디로 허벅지에 자극이 더 온다는 느낌을 받는다.

태생이 크로스핏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메트콘1.


단점을 굳이 뽑자면 신발이 조금 길어 보인다는 정도.

내구성 부분에서 말도 있지만 아직까지 크게 문제는 없다.


이렇게 리뷰를 했지만 실제로 스쿼트 할 때는 일반 단화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어센틱이나 잭퍼셀같은.. 단화말이다.)

그래도 여유가 좀 있다면 돈 값을 하는 나이키 메트콘1이나 2를 혹은 리복 나노를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