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욕심이 많은 필자.
헬스 할 때 정확히 말하면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신을 신발을 찾고있었다.
사실 젤카야노 22를 염두하고 있었으나 필자 사이즈는 다 마음에 들지않는 색상뿐. 혹은 너무 비싸거나.
그래서 이곳 저곳 검색 하다가 개인 매물로 저렴한 가격과 마음에 드는 색상인 젤카야노 21을 선택했다.
정면 한 장.
곱다. 아식스 런닝화는 전혀 마음에 없었는데 이녀석을 보는 순간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이왕이면 최신 모델인 22를 사고싶었다. 21를 사면 무언가 도태되고 22보다 안 좋을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미련한 생각이였다.
시리즈 상관 없이 모두 편하니 합리적인 가격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측면 한 장.
런닝화 하면 아식스 미즈노 아니겠는가?!
FluidFit이 떡하니 적혀있다. 검색해보니 갑피전체에 바이오모픽핏을 적용하여 착화감을 극대화 했다는데
결론은 편하고 편하고 편하게 만들었다는 뜻이겠다.
후면 한 장.
깔창을 벗기고 한 장. 박음질이 가지런하다.
밑바닥 한 장.
후기는 한줄로 요약 할 수 있다.
정말 편하다 진짜 편하다.
무게는 그렇게 가볍지 않으나 신는 순간 발과 신발이 하나가 된 느낌.
개인적으로 정말 편하게 신었던 나이키 줌 보메로 보다 더 편한 느낌.
스쾃을 하기에는 푹신해 무리가 있겠으나 런닝을 하기에는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싶다.
신어보니 런닝화로 아식스나 미즈노를 많이 신는 이유를 알겠다.
사이즈는 필자는 항상 255~260을 신는데 255로 샀더니 아주 편하게 잘 맞는다. (양말 신지 않음)
다음에 또 살 의향이 있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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