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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신발 리뷰

[조씨네 뉴발란스 직구] 평생 신발 뉴발란스 993 그레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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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욕심이 많은 필자.

각종 한정판 신발부터 무난한 데일리 신발까지 몹쓸 욕심 때문에 자주 과소비를 불러온다. (전생에 무엇이였을까..)

990 신발이 아직 쓸만함에도 불구하고 가격 세일을 보고 또 하나 커플슈로 구매했다.

평소 자주 들어가보곤 하는 조씨네 뉴발란스.

뭐 직구좀 하시는 분들은 모를 수 없는 사이트.

이유는 간단하다 싼 가격과 확실한 정품이기 때문.

이번 99.99달러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커플슈로 구매했다.

박스 컷팅 후 본 상자와 한 장.

이순간이 가장 설렌다.

MADE IN THE USA.

정면 한 장.

뜯어서 정갈하게 찍어봤다.

뉴발란스 99X 시리즈를 보고있자면

8년전 처음 접했을 때 "이 투박하게 생긴 신발은 뭐야.." 하다가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열 번 봤더니 

어느새 곁에 와서 정 가품 구분을 뚫어져라 하고 있던 필자가 생각난다.

후면 한 장. 

어서 날 신어줘요 하며 소리치는 USA 자수가 보인다.

신발끈까지 깔끔하게 묶고 난 뒤 한 장. 

무난함 그 자체 곱다 고와.


한 때 클론템의 대명사였던 993에서 이제는 클론템을 넘어서서 평생 신고가는 평생 신발 스테디 슈즈가 됐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 어디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마실용, 데이트룩 등 다용도로 아주 무난하게 잘 어울릴 듯 하다.

따지고보면 필자가 993만 3번 구매했는데 신발에 질림이 심한 필자로선 정말 흔치 않은 일이다..

(필자 신발은 지금 배송중으로 차후에 포스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