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운동화 추천] 디아도라 트랙 SW 리뷰

요즘 핫딜의 연속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디아도라.

예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커플슈로 구매했다.

심플한 디자인과 무엇보다 후려치는 가격이 마음에 들어 필자도 디아도라에 탑승했다.

가격은 좋은데 사이즈가 없어서 이곳 저곳 검색해서 결국 얻었다.

그리고 하루만에 신발 도착.

큰 박스에 두족의 신발 박스 등장.

꺼내서 정갈하게 한 장. 

전체적으로 무난한게 튀지않고 단정하다.

헬스장 런닝화는 튀어야 제맛이라면

데일리로 신을 신발은 무난한 게 좋다고 생각하는 필자와 잘 맞는 신발.

커플슈니까 붙어서도 한 번.

살짝 투박해 보일 수 있으나

원래 이런 신발들이 신으면 상당히 예쁘다.

신발 뿐만 아니라 박스까지 예민한 필자.

이 찌그러진 박스를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

정면 한 장.

이정도면 뭐 실물의 모습과 가까운 사진이라고 볼 수 있다.

무난함 그 자체.

측면 한 장.

저 짙은 회색 스웨이드를 보고있자면

주구장창 신어주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후면 한 장.

전체적으로 곱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니 깔끔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가격도 쿠폰좀 먹여 두족에 7만원대니 검색만 야무지게 잘 해본다면

좋은 가격에 무난한 신발을 얻을 수 있다.

감히 치킨보다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해본다..

마실용부터 커플슈까지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신발.

하나쯤 있으면 후회는 안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