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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신발 리뷰

나이키 폼포짓 이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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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폼포짓 프로 이지.

(NIKE AIR FOAMPOSITE PRO PREMIUM YEEZY)

나이키 폼포짓 이지 박스.

흰색의 순박한 폼포짓 박스.

이래서 박스를 버릴 수가 없다.

나이키 폼포짓 이지 정면 한 장.

폼포짓에 이지컬러를 입힌 것으로 줄여서 '폼이지' 라고도 칭한다.

폼포짓 자체가 호불호 심히 갈리는 신발이지만 필자는 참 좋아라한다.

유행이 없고 신었을 때 묵직한 느김이 좋다.

폼포짓 시리즈는 농구화 라기보단 

일상화, 비 올 때 신으면 최고 장화라고 감히 표현하고 싶다.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에 신어주면 아무 걱정 없이 막 신을 수 있어 참 좋다.

측면 한 장.

옆모습이 울퉁불퉁한 게 포인트다.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디자인.

불호를 외치는 사람들은 폼포짓이 애벌레 같다고 질타하기도 한다.

엇갈려서 한 장.

투박하면서 무언가 묵직한 느낌.

후면 한 장.

전체적인 블랙 컬러에 핑크색 포인트

추가로 야광 아웃솔 이지 컬러는 정말 최고의 색 조합이 아닐까 싶다.

위에서 한 장.

투박하다(못생겼다)

필자가 생각하는 폼포짓의 단점은

투박하다, 무겁다.

자칫 왕발로 변할 수 있다.

베로 부분과 깨알 같은 나이키 스우시.

아주 단단해 보이는 느낌이 든다.

실제 아주 단단하며 거칠게 막 신어도 상처 없는 신발.

뒤집어 한 장.

폼이지의 포인트인 야광 아웃솔 거기에 핑크색 스우시까지.

야광이라서 반짝 반짝 빛나는 것이 아니다.

불 다 꺼놓고 아주 어두운 곳에 가면 그제서야 아 야광 있구나.. 할 정도.

이런 야광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바람직한 폼이지 착용샷.

오늘같이 비 오는 날에 신어주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