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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신발 리뷰

나이키 조던6 스포츠블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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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조던6 스포츠블루

(NIKE JORDAN 6 SPORTS BLUE)

나이키 조던6 스포츠블루 박스.

저번 포스팅이 인프라레드 였다면 그와는 상반되는 블루 컬러를 가진 신발.

인솔의 컬러만 빼면 다를 게 전혀 없는 신발이다.

뚜껑 열고 한장.

새신발 박스를 오픈 할 때 만큼이나 설레는 순간이다.

정갈하게 놓여있는 스포츠블루의 모습이 보인다.

곱다.

정면 한 장.

깔끔함 그 자체!

아직 택도 뜯지않은 새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작년 여름에 레트로 된 신발로 이녀석을 구하는데 그렇게 큰 무리는 없었던 기억이 있다.

나름 편하게 사서 그런지 애착은 별로 없었다만.. 그래도 6시리즈는 좋다.

측면 한 장.

최대한 실물과 비슷하게 찍어보았다..

'깔끔하다' 라는 뜻의 단어들을

모두 모아 표현하고 싶을만큼 깔끔하다.

엇갈려서 한 장.

아직 신지않은 신발임에도 불구하고

6 가죽의 쭈그러진 퀄리티를 볼 수 있다.

조던 퀄리티는 역시나 별로 좋지 않다.

후면 한 장.

전체적으로 튀지않고 깔끔 신발인 듯 싶다.

위에서 말찌그러짐 확대.

뭐 조던 퀄리티가 현저하게 낮으므로 이런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마음 편하고 좋다.

정가품 구별에 큰 역할을 하는 숨구멍 확대.

이 숨구멍을 자세히 기억하고 있으면 

정가품을 구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뒤집어서 한 장.

아직 신지않고 보관중인 신발인지라

깨끗함이 그대로 유지된 것을 볼 수 있다.

아직까지 누런 변색도 진행되지 않아 더욱 깨끗하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신발이다.

청바지나 조거에 잘 어울리며 커플슈로도 제격인 신발이라 생각한다.

봄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신발.

특히나 여름에 잘 어울릴 색이지만 6시리즈 특성상

여름에 신으면 더우니.. 봄인 지금 마구마구 신어주면 아주 좋을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