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다/신발 리뷰

리복 건담 퓨리 리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리복 건담 퓨리.

(Reebok gundam fury)

리복 건담 퓨리 박스.

한창 퓨리에 관심이 있었을 때 건담 퓨리를 무척이나 갖고싶었다.

그래서 이곳 저곳 많이 알아봤었고 구매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가수분해의 두려움으로 꾹 참았었다.

그러다 건담 퓨리가 새롭게 발매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왠지 모를 희열감에 휩싸여 기쁨을 외쳤던 기억이 있다.

뚜껑 밀고 한 장.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앞코 부분의 파란색 동그란 무늬.

저것만 없었어도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뭐 나온지 2년이나 됐고 대량으로 발매돼 

수량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이정도면 만족한다.

정면 한 장.

전체적이 색 배합이 참 좋다.

나온지 2년이 됐지만 여전히 곱다.

측면 한 장.

건담이 떠오르는 빨 파 검 흰

사실 잘 안 떠오른다.

엇갈려 한 장.

앞코와 발 옆 흰색 부분이 스웨이드기에 관리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근데 뭐 요즘엔 퓨리도 워낙 많이 나오니 수량도 많이 풀렸겠다 한족 사서 실컷 신고 

마음에 들면 다시 구매하거나 다른 퓨리를 신어도 아주 좋은 선택일 듯 싶다.

후면 한 장.

건담 퓨리라는 말이 딱히 와닿지 않은 필자가

후면 모습을 보면 그 말을 인정하게 된다.

흡사 옵티머스 프라임의 얼굴 같기도 하고..

비단 건담 퓨리 뿐만 아니라 모든 퓨리에 드는 생각이다.

모든 각도에서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온다.

보통 신발의 경우 측면이나 후면 어느 한 부분은 매력없기 마련인데

이 퓨리 특히 건담 퓨리는 어느 각도나 다 매력적인 느낌이 든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취겠지만..!

바닥 한 장.

바닥은 별 특징 없이 심플하다.

몇번 신어서 얼룩도 조금 보인다.

뜸하게 신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가수분해의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보통 퓨리는 커플슈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필자도 이 건담 퓨리를 커플슈로 구매했기에 커플슈로 적극 추천한다.

굳이 건담으로 하기보단 새로나온 퓨리도 많으니 커스텀이나 시원한 컬러로 

구매해서 신는것도 아주 좋은 생각!

사이즈의 경우 255~260을 신는 필자가 260으로 갔더니 아주 잘 맞는다.

(여태까지 구매했던 모든 퓨리에 적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