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조던11 조지타운
(NIKE JORDAN 11 GEORGETOWN)
실물로 보면 정말 예쁜 신발 리뷰!
나이키 조던11 조지타운 박스.
15년도에 발매된 녀석이라 금색 조던옹이 환하게 날고있다.
조지타운 박스네임택.
사이즈의 경우 평소 255~260을 신는 필자가
260으로 갔더니 시착 할 때 아주 잘 맞았다.
시착만 해놓고 아직 신지 않았지만 분명 잘 맞을것이다.
상자 열고 한 장.
회색 토박스와 남색 에나멜이 조화롭게 매치돼있다.
공교롭게도 이녀석을 볼 당시 필자 또한 활동화가 떠올랐었다.
그래서 구매하기에 조금 망설임이 있었으나 실물을 보고 그런 망설임은 사라졌다.
위에서 한 장.
대충 이런 모습이다.
활동화 비스무리 할 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조지타운만의 남색 에나멜과 조던 11의 매력이 잔뜩 담겨있다.
비스듬히 한 장.
사놓고 다른 신발을 신느라 아직까지 이녀석은 신질 못했다.
퀄리티도 괜찮거늘 이핑계 저핑계 대고 쳐박아 두는중이다.
그렇다고 안신는다고 팔기는 아깝고.. 계륵 같은 존재.
측면 한 장.
위에서 볼때와 칙면에서 볼 때가 참 예쁘다.
11은 안 빠질래야 안 빠질 수가 없는 신발 같다.
에나멜이 아주 부들부들 하니 매끄럽게 빛난다.
엇갈려 한 장.
더이상 활동화의 이미지 따윈 떠오르지 않는다.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구매하시길 추천한다.
후면 한 장.
조지타운의 경우 상당히 퀄리티가 괜찮게 나왔다.
후면 23 자수 위치와 퀄리티 또한 잘 나와 뽑기운이 상당히 좋았다.
아무튼 그래서 가지런한 후면의 모습도 참 곱다.
위에서 인솔 한 장.
작년 4월 11일에 발매 된 녀석인데
조던 30주년 기념과 상대팀인 조지타운 대학을 학살시키는
아주 잔인하며 조롱하는 의미를 담고있기도 하다.
뒤집어 한 장.
아직 신지않아 투명하고 푸른 아웃솔이 보인다.
더워지기 전에 어서 신어야겠다..
바람직한 착샷1
발목을 보아서 여성분인 듯 한데
당연히 여성분이 신어도 매력적이다.
바람직한 착샷2
사진 참 잘 찍었다!
캬.. 실제 신어보면 이런 느낌이 난다.
한족쯤 있으면 후회없이 주구장창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니
혹시나 조지타운을 망설이는 분이시라면 꼭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러나 조지타운 한족을 고민하는 게 아니라 콩로우, 인프라레드 로우, 고무신 등
다른 11 로우 시리즈 중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라면 좀 더 생각해보고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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