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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신발 리뷰

나이키 조던11 콩코드 로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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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조던11 콩코드 로우

(NIKE JORDAN 11 CONCORD LOW)

일명 콩로우로 많이 불리는 정말 좋아하는 신발.

나이키 조던11 콩코드 로우 박스.

14년도에 나온 녀석이라 15년도 박스와는 다른 모습.

콩로우 사이즈.

평소 255~260을 신는 필자가

콩로우의 경우 260으로 갔더니 아주 잘 맞는다.

상자 열고 한 장.

아주 깔끔하니 정갈한 모습이다.

새삼 느끼지만 검/흰 컬러의 색 조합은

어떻게 매치해도 실패할 수가 없는 조합같다.

위에서 한 장.

아주 깔끔하니 예쁘다.

11의 진리는 미드라고 하지만 로우도

로우 나름의 매력이 철철 넘처 흐른다.

정면 한 장.

이녀석 발매 오피셜을 접하고

정말 꼭 무슨 일이 있어도 구매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아쉽게도 추첨에 실패하고 리셀 가격에 구매한 기억이 있다.

측면 한 장.

어떻게보면 11턱시도(고무신)와 위 아래만 바뀌었을 뿐인데

고무신은 꽤나 불호가 강했던 기억이..

조던 11 턱시도 리뷰 바로가기

엇갈려 한 장.

처음 볼 때 11 시리즈 특유의 에나멜과

모양 때문에 별로다, 이상하다 라는 말을 남발했던 분들도

시간이 지나 자꾸 보다보니 깔끔하고 예뻐 보인다며 조던을 접하더니

그뒤로 조던에 발을 놓게 된 마법같은 경험도 있다.

후면 한 장.

가지런한 조던 로고와 23 자수.

조던 퀄리티의 한계.

처음 콩로우를 살펴보고 하자 부분이 전혀 없어 기뻐했었다.

그러나 치명적인 하자가 있었으니 바로 베로 부분의 길이 차이..

최대로 끌어 올려도 분명하게 차이가 난다.

쓰레기 퀄리티로 유명한 조던이지만.. 싼 가격도 아닌데 퀄리티좀 신경 써줬으면 한다.

뒤집어 한 장.

저 밑 동그란 구멍의 숨구멍을 확인하면

정가품 구별에 유익한 도움이 된다.

임성빈씨 콩로우 착샷 한장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용도로 이만치 잘 어울리는 신발도 없지싶다.

아무튼.. 11 시리즈 중에서 정말 예쁘고 좋아하는 신발이니

콩로우를 고민하거나 사기 직전의 분이시라면 꼭 구매하시길 추천한다.

여성분이 신으면 더욱이 잘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보며

커플슈로도 아주 제격인 신발이다.

혹여나 다시 나온다면 3켤레 살 의향이 가득한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