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조던6 오레오
(NIKE JORDAN6 OREO)
필자가 가장 좋아라하는 신발이다.
나이키 조던6 오레오 박스.
상자만 바라보아도 어느정도 연륜이 짐작된다.
2010년에 발매된 신발로써 필자 소유 신발중 거진 가장 오래된 신발이다.
지금과는 다른 박스 디자인도 볼 수 있다.
상자 열고 한 장.
이 신발을 바라보고 있자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조던 전체 시리즈 중에서 3가지를 꼽자면
필자는 역사도, 의미도 크게 없는 이 오레오를 선택 할 것이다.
그만큼 필자에겐 의미있는 신발.
정면 한 장.
신발끈 교체 한 번 빼고는 모두가 그대로인 6년된 신발.
실물을 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뭐.. 2010년에 나온 햇수로 6년된 신발 치곤 괜찮다..
2013년 1월 이녀석을 구매하기 전에
정품 가품 구별이 쉽지 않아 정말 백번은 넘게 보고 또 봤던 기억이 있다.
백번 정도 보니까 어느정도 가품을 거르는 안목이 생겼고 그 이후
나름 괜찮은 가격에 흑형과의 해외 거래로 얻은 오레오.
곱다.
측면 한 장.
신기한 것은 이녀석이 처음 나올 무렵 상설 매장까지 갔다는 것.
그때 왜 사지 않았나 싶은 간사한 마음이 크게 있다.
엇갈려 한 장.
특별한 의미가 없는 신발이기에 언제 레트로 될지는 모르겠다.
작년 오레오 비스무리 하게 GS전용으로 로우가 발매됐는데 안 샀다.
후면 한 장.
밑창의 갈라짐이 확연히 보인다.
다시 칠해도 되지만 굳이 그럴 필요를 못느낀다.
정가품 구별에 도움이 되는 숨구멍
숨구멍 배열의 간격과 실 박음질을 보면 도움이 된다.
정가품 구별에 도움이 되는 바깥 숨구멍
정가품 구별에 도움이 되는 베로(혀)
저기서 마사장님의 엉덩이가 너무 굴곡지거나 가늘면 가품을 의심해도 좋다.
정품의 박음질 사진.
가품의 박음질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물론 구분하기 어려운 것도 있다.
정가품 구별에 도움이 되는 사이즈표
폰트와 바코트 밑 숫자를 잘 보면 도움이 된다.
뒤집어 한 장.
완전히 변색 돼버린 아웃솔.
그리고..
상설행 오레오를 높은
가격으로 올리신 GD님 착샷과
여성들이 오레오를 신고싶게 만들은
착샷을 올려주신 서양 누님.
언제가 될진 모르겠으나
레트로 된다면 무조건 꼭 무조건
3족 살 의향이 있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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