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조던 11 콩코드 미드.
(NIKE JORDAN 11 CONCORD MID)
저번에 콩로우 리뷰를 간단하게 했었는데요.
오늘은 콩미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리뷰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11시리즈 그중에서도 아끼는 콩코드 미드(콩미드)!
나이키 조던11 콩코드 미드(콩미드)의 박스.
여태 리뷰했던 기존 11시리즈 모델들과는 박스 모양이 다릅니다.
순백색의 박스위에 새겨진 23 로고가 매력적이죠.
콩미드의 사이즈표.
콩미드, 브레드미드는 가품이 많이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품 가품을 구별하기 위해 여러가지 확인 방법들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인 사이즈표의 바코드,우측 AIR JORDAN 11 RETRO의 11부분 등
유심히 관찰하여 글씨체와 높이를 숙지하고 있다면 정품 안목을 기르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콩미드 박스 개봉하고 한 장.
X!의 저 감마블루틱한 덮개가 사람의 눈을 현혹시킵니다.
신발 구성품이 이렇게 매력적이여도 되는겁니까? 예?
가지런히 놓여있는 콩미드 한 장.
2012년 겨울에 발매됐으니 벌써 나온지 4년이 다돼가네요.
13년도 슈프림 폼포짓으로 뉴욕에서 흑형 폭동이 있었다면
12년도엔 이녀석으로 인한 흑형의 폭동이 있었죠..
그만큼 매력들이 철철 넘쳐 흐르는 신발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서 한 장.
흰검의 조합이 아주 곱습니다.
농구화지만.. 솔직히 농구할 때 못 신습니다.
측면 한 장.
완벽합니다.
엇갈려 한 장.
주변에서 "콩로우, 콩미드는 똑같이 생겼는데 왜 굳이 두개를 갖고있느냐"
라는 말을 할 수 있는데 콩로우와 콩미드는 같은 듯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미드 부분의 완벽함을 콩로우가 흉내 낼 순 없죠.
비스듬히 한 장.
최대한 실물과 비슷하게 찍은 모습들입니다.
후면 한 장.
위에서 말했듯 콩로우와 콩미드의 차이점이 미드 부분이라면
한번만 신어도 주름이 생기는 힐컵 부분이 콩미드의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꺼내놓고 한 장.
베로 부분의 글씨입니다.
숙지하고 있으면 정가품 안목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힐컵의 23 자수 로고입니다.
정가품 구분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는 부분입니다.
가품은 높이가 불균형하거나 너무 높고 뚱뚱합니다.
바닥 세개의 동그라미에 있는 각각의 숨구멍입니다.
사진으론 잘 안보이는데 육안으로 보면 확실하게 보입니다.
가품은 숨구멍이 아예 없거나 하나씩 없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뒤집어 한 장.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변색이 보입니다.
변색이 아쉬우나,, 4년이나 됐으니 안생길 수가 없죠.
혹여나 개인 매물로 구하는데 변색 없이 투명한 모습이라면 가품일 확률이 99.9%이니 구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콩미드 사이즈의 경우 평소 255~260을 신는 필자가
260으로 신는데 너무 크지도않고 작지도않은 적당히 잘 맞습니다.
매물이 많이 있을 터가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콩로우보단 콩미드를 사서 신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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