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빌드잇 오메가 건물 3종류 리뷰

요즘 그간 미뤄왔던 에픽 건물들 짓느라 시몰레온을 모두 소진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랜드마크, 오락, 교통 까지만 치타로 완성해놓고

카지노 건물을 천천히 거북이로 지으며 약간의 시몰레온 보충에 들어가고 있네요.

교통편 도감을 올리기 전 오늘은 새롭게 업데이트 된 오메가 건물 3종류 부터 간단하게 리뷰합니다.

첫 번째 오메가 최종 건물입니다.

대니얼 도시에 있는 건물과 최대한 비슷한 건물을 원했는데 잘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어지간히 특이하거나 예쁘면 그냥 지을 생각입니다.

뭐.. 이름은 OMEGA 주택 유형 6Az로 쓰잘데기 없는 이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메가 건물 재료들은 창고가 따로있어 개인간 거래가 불가합니다.

그래서 본계정, 부계정의 의미가 없는 짜증나는 구조로 돼있죠.

덕분에 건물을 짓기위해선 시간도 오래걸리고 매 재료를 얻기위해 7천원씩 써야하는 아주 불쾌한 구조입니다.

현재 본계정에 돈이 없어 오메가 건물은 잠시 휴식중..

다음은 부계정의 오메가 건물입니다. 꽤나 마음에 드는 건물 두채.

2채 모두 대니얼 도시에서 볼 수 있는 특징있고 예쁜 건물입니다..

특히 우측 건물 가운데 뻥 뚫린 구멍에선 특유의 빔이 나와 시선을 끕니다.

건물 생성 과정에서 아파트 비스무리한 EA빔을 쏘는 건물들을 여럿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그건물들을 지을바에야 짓지않고 특징있는 건물 5채정도만 짓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본계정 야경 한 장.

ㅎㅎ 이맛에 심시티 하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