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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신발 리뷰

테바 허리케인 XLT 지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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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테바 허리케인 XLT 후기입니다.

기존에 신던 버켄스탁 밀라노가 닳고 닳아 걸레짝이 돼..

새롭게 테바 허리케인을 구매했습니다.

지름샷..

네이버 검색 후 최저가로 어떻게 어떻게

쿠폰도 쓰고 이것저것 해서 3만원 조금 넘게 주고 구매했네요.

오픈하면 이런 모습..

딱히 별 건 없습니다.

정면샷

그냥 무난한 샌들입니다.

굽이 참 좋습니다.

한 3cm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버켄에 비하면야 통굽 수준 하하..

뒤집어 한장..

앞 뒤 모두 벨크로자 창작돼 있습니다.

발목이 두꺼우면 조금 넉넉하게.. 얇으면 꽉 조여서 신으면 되겠네요.

착샷 (혐짤..ㅋㅋ)

착화감 나쁘지 않아요~ 좋습니다.

가격도 뭐 3만원대면 충분히 싸니.. 이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

사이즈는 보통 255~260을 신는 제가 250으로 갔고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