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빌드잇 에픽건물 도감 : 산악 건물편

심시티 빌드잇 건물 도감 '산악 건물편' 입니다.

한참만에 돌아온 에픽 건물 도감입니다.

그간 좀 바빠서 하루 한 번 접속해 시몰레온, 네오 시몰레온 정도만 걷어가는 수준이었네요..

아무튼.. 거북이처럼 늦었지만 꾸역꾸역 완성한 산악 건물 리뷰입니다.

첫 번째 건물입니다.

전체적으로 산악 건물은 촌스럽지않게 잘 만든 것 같네요.

이름은 '힐탈 빌딩'

마음에 듭니다.

두 번째 건물

이것 또한 상당히 산악스럽게 잘 지었습니다.

이름은 '포리스트 빌딩'

세 번째 건물입니다.

우뚝하니 잘 솟은게 멋집니다.

이 우뚝 솟은 건물의 이름은..

'백패킹 빌딩'

네 번째 건물입니다.

보고있자면 무언가 알프스 산맥의 호텔같기도 하고..

아무튼 멋집니다.

이름은 '알파니즘 빌딩'

다섯 번째 건물입니다.

산악 건물이지만 일반주택의 모습과도 흡사합니다.

이름은 '고도 빌딩'

어딜봐서 고도인지..

여섯 번째 건물입니다.

필자가 산악 건물중 가장 좋아라하는 건물입니다.

세련미와 안정감이 느껴지는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이름은 '서리 빌딩'

일곱 번째 빌딩입니다.

아마 기존에 있었던 산악 건물로 기억되네요.

이름은 '높은 고도 빌딩'

여덟 번째 건물입니다.

이 건물 또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색상만 회색이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름은 '픽엑스 빌딩'

아홉 번째 건물입니다.

좌우 대칭이 칼같이 돼있어 안정감 있어보여 좋습니다.

이름도 산악 건물답게 '산악인 빌딩'

열 번째 건물입니다.

이름은 '소나무 빌딩'

열한 번째 건물입니다.

사실 11번과 12번째 건물은 외관이 상당히 흡사합니다.

처음 두 건물을 지었을 때 같은 건물인줄 알고 한참이나 헷갈렸습니다..

이름은 '고드름 빌딩'

외관이 얼추 고드름 같기도 하네요.

열두 번째 건물.

11번 건물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왼쪽 갈색 창문?이 2개 더 많습니다.

이름은 '수목 한계선 빌딩'

쓸데없이 깁니다.

나름 산악 건물이라고 뒤에 배치하고 쭉 나열해봤습니다.

이제 남은 건 해변 건물!

허나 심시티에 흥미를 살짝 잃은 상태이므로..

또 한참 뒤에나 볼 수 있을 듯 싶네요.

그럼 그간 올렸던 도감 링크 올리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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